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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딸·양현석 조카, 연간 학비 1000만원 명문 사립초 ‘짝꿍’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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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04 15:32:08 수정 : 2022-07-03 23: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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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5’ 방송화면 캡처

 

최근 차승원(사진 오른쪽)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5’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그가 지금 소속된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이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5’에서는 배우 차승원이 딸 차예니 양과 주고받은 문자를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서진(〃 가운데)에게 자랑하며 “벌써 고3이다. 이번 생은 딸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며 애틋한 부성애를 보여줬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차승원이 공식적으로 딸 차예니(사진)양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차승원은 새 소속사로 YG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양현석 대표의 동생 양민석 대표 아들이 내 딸과 같은 반 짝궁이어서”라고 설명한 바 있다.

 

당시 YG의 수장이었던 양현석과 그의 동생 양민석은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사를 맡아 소속사의 경영을 직접 진두지휘했었다.

 

차승원은 “운동회 때 학교에 갔는데 양민석 대표와는 애들 엄마끼리도 알고 공교롭게 아이들이 서로 짝이더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소속사와도 계약하게 됐다”라고 말했었다.

 

이어 그는 “양민석 대표의 마인드가 나와 잘 맞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출중하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며 나한테 꼭 필요한 사람이다”고도 말했다.

 

한편 차승원과 양민석 대표의 자녀가 다녔던 초등학교는 서울 중구에 있는 숭의초등학교로 연간 수업료가 1000만원이 넘는 명문 사립초등학교로 유명하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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