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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폭탄’ 발언 “나 꿈에서 출산했다” …첫 도전 낚시대회 ‘길조’(아이돌 피싱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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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02 14:50:58 수정 : 2020-07-02 17: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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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이돌 피싱캠프’ 예고편 캡처

 

걸그룹 카라(KARA) 출신 한승연(아래 사진)이 낚시 대회 출전을 앞두고 “꿈에서 출산했다”는 폭탄 발언을 날렸다.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 마지막 회에는 개그맨 이진호, 가수 한승연, 토니안(본명 안승호), 재효(〃 안재효), 다원(〃 이상혁), 연우(〃 이다빈)의 ‘지깅 낚시 대회’ 출전기가 그려진다.

 

‘낚시 신생아’인 출연진은 첫 대회 출전에 긴장하지만, 코치들에게 전수받은 지깅 낚시 꿀팁을 되새기며 “화이팅!” 구호를 힘차게 외쳐 대회 입상에 뜨거운 열망을 드러낸다. 지깅 낚시는 가짜 미끼를 달아서 위아래로 움직이며 하는 낚시질을 말한다.

 

한승연은 대회 출전에 앞서 “나 꿈에서 출산했다”라고 갑작스레 소리쳐 길운의 징조를 알렸고, 출연진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토니안은 거침없는 한승연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한다. 간절한 한승연의 마음이 통했는지 그의 낚시대에도 끊임없이 입질이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승연의 낚시대가 흔들리자 모두 기대에 가득 찬 듯 열띤 응원을 펼치는가 하면 출연진이 칠전팔기의 마음으로 지깅 낚시에 임했다고 전해져 그 결과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초보 낚시꾼 출연진이 청출어람을 선보일 수 있을지 낚시 대회 입상에 대한 뜨거운 열망으로 가득했던 현장은 2일 오후 6시30분 ‘아이돌 피싱캠프’에서 공개된다.

 

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

 

한편 한승연은 2016년 카라 해체 후 드라마 채널A ‘열두밤’, tvN ‘멈추고 싶은 순간’ 등에 출연했고 앨범 ‘아이 러브 미’(I Love Me)를 발매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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