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요가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람찬 하루 끝. 너무 좋아하지만 조금 벅차지만 몸에 유익한 선생님 수업. 4년 전 플라잉 요가 때부터 담임쌤이었던 신기한 인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흑백 사진에는 요가 매트 위에서 고난도의 요가 동작을 수월하게 해내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라인보고 감탄했어요”, “운동하는 배우 박하선님 멋져요”, “나도 살 빼야겠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촬영 중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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