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속보] 김태년, 상임위 독식 관련 “모든 가능성 열려 있어”

입력 : 2020-05-31 16:21:15 수정 : 2020-05-31 16:23:0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사진)가 21대 국회 개원 후 전체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민주당이 독식할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답했다. 김 원내대표는 31일 21대 국회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특정 정당이 과반을 넘지 못하거나 과반을 겨우 넘는 상황과 (모든 상임위에서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할 수 있는) 168석을 넘긴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미래통합당이 분명히 알아줬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4·15총선에서 민주당은 177석, 통합당은 103석을 각각 얻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연합뉴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