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가 뭐예요’ 32㎏ 감량 후 8년째 유지 중인 박보람 근황 공개…“비결은 1일 5식”

가수 박보람(사진)이 8년 전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여전히 요요 현상 없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보람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오른쪽)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꽃무늬 블라우스를 입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앞서 지난 2010년 케이블 채널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당시(왼쪽 사진)만 해도 박보람은 통통한 외모로 귀여움을 독차지했으나 이후 데뷔를 위해 32㎏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이미 2012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확 바뀐 그의 외모가 화제된 바 있는데, 지금까지도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박보람은 과거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운동과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를 했다”며 “1일 5식으로 조금씩 나눠 먹었다”고 비결을 밝힌 바 있다.

한편 2014년 데뷔곡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한 그는 최근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두 번 다시 우리’를 발표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CJ ENM 제공, 박보람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