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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12일 ‘런닝맨’ 복귀…한 달 여만 방송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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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08 11:32:51 수정 : 2020-05-08 11: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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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윤종 기자

 

배우 전소민이 오는 1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복귀한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 3월30일,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피로 누적에 따른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고, 한 달간 휴식기에 들어갔다.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함께 활약해온 배우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8일 전속계약도 체결했다.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날 “전소민과 한 식구가 돼 매우 기쁘다”며 “다재다능한 끼를 펼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채수빈 등이 소속되어 있는 국내 최정상의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한편 전소민은 2004년 MBC 시트롬 ‘미라클’로 데뷔해 MBC ‘오로라 공주’,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tvN ‘톱스타 유백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보였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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