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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진단한 ‘코로나19 이후 시대는…’

입력 : 2020-04-02 20:44:22 수정 : 2020-04-02 20: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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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사 프로 ‘시프트 202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대가 도래했다. 코로나19 이후 시대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시프트(Shift) 2020’은 2부에 걸쳐 이 같은 질문에 답한다.

3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1부에서는 팬데믹 쇼크를, 10일 방송되는 2부에선 팬데믹 생존법을 다룬다. 바이러스 전문가인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진화학자 장대익 서울대 교수(자유전공학), 성태윤 연세대 교수(경제학),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기계공학)가 다양한 관점에서 팬데믹과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진단한다. 제작진은 “전문가들이 빅데이터로 보는 애프터 쇼크(충격 여파)와 경제 위기, 의료·재난시스템, 문명 대전환, 불안 사회를 주제로 강연한다”고 했다.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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