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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근황 공개…술·라면 먹고 얼굴 퉁퉁 부었는데도 귀염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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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4-01 16:40:34 수정 : 2020-04-03 00: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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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라(25·사진)가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

 

김보라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캐주얼 차림의 부스스한 머리에 퉁퉁 부은 얼굴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에 별다른 게시글이나 설명 없이 ‘술’, ‘라멘’ 등 이모티콘을 붙였다.

 

부은 얼굴이라고 하지만 귀여움 가득한 모습에 팬들의 호감 섞인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김보라는 2005년 KBS 드라마 ‘웨딩’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MBC ‘로열패밀리’, KBS 2TV ‘내 딸 서영이’, MBC ‘화려한 유혹’, KBS2 ‘후아유-학교 2015’, tvN ‘부암동 복수자들’ 등과 함께 영화 ‘천국의 아이들’, ‘시간이탈자’, ‘소년, 소녀를 만나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강준상(정준호 분)의 혼외자인 김혜나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장혜원 온라인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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