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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씨야 14주년 기념샷 인증...“팬들의 소중한 마음·따뜻한 선물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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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31 16:58:10 수정 : 2020-03-31 16: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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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쳐

 

복귀를 앞둔 3인조 여성 발라드 그룹 씨야(SEEYA)의 14주년 인증샷이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겸 가수 남규리(36·사진 가운데)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감사한 새벽, 데뷔 14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위)을 올렸다.

 

남규리는 “팬분들의 소중한 마음, 따뜻한 선물을 받았어요”라며 “새벽 5시 첫차 다니기 전 멤버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감동 가득한 오늘 새벽,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께요”라며 “감사해요”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아울러 “그리고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씨야 동료인 메인 보컬 김연지(35·사진 오른쪽), 리더인 이보람(34·〃왼쪽)과 함께 마스크를 쓰고 ‘씨야 데뷔 14주년’이라고 적힌 지하철 광고판 앞에서 두 손으로 각각 숫자 ‘1’과 ‘4’를 표현하고 있다. 데뷔 14주년이란 손가락 제스처로 보인다. 

 

앞서 씨야는 2006년 ‘여인의 향기’로 데뷔했으며, 2011년 1월 마지막 무대를 가지고 해체했다. 이후 남규리는 배우가 되었고, 김연지와 이보람은 솔로가수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다 지난달 2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를 통해 9년 만에 함께 무대에 오른 이들은 오는 4~5월쯤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김소희 온라인뉴스 기자 sohee0_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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