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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미국서 입국한 30대 여성

입력 : 2020-03-30 10:21:35 수정 : 2020-03-30 10: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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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서울 광진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광진구청에 따르면 구의2동에 거주 중인 31세 여성 A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최근 미국에서 귀국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8시35분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공항버스와 택시를 타고 구의2동 자택으로 돌아왔다.

 

A씨는 전날(29일) 오전 10시15분쯤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같은날 저녁 7시20분쯤 확진 판정을 받고 서북병원으로 이송됐다.

 

광진구청은 "A씨가 이동 시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고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향후 추가사항이 있을 경우 구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상에 신속하게 공개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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