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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 대통령 “과학자·의사·기업인 이동 허용을”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입력 : 2020-03-26 23:45:17 수정 : 2020-03-26 23: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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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G20 특별 화상정상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한 G20(주요 20개국) 특별 화상정상회의에서 “각국의 방역 조치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과학자, 의사,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이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을 제안한다”고 발언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G20 정상회의를 제안하면서 기업인 입국 문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날 G20 정상회의는 사상 처음으로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각국 정상들의 의견을 담은 ‘코로나19에 관한 공동성명문’이 채택됐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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