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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영화 ‘원더랜드’ 출연 검토.. 탕웨이와 부부 호흡 맞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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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11 13:26:58 수정 : 2020-03-11 13: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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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사진)가 올해 상반기 촬영에 들어가는 영화 ‘원더랜드’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1일 ‘원더랜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원더랜드’는 그리운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재현하는 가상세계 원더랜드를 소재로 한 SF 영화다.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9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 작품이다.

 

현재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과 김태용 감독의 아내 탕웨이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공유는 아내와 사별 후 홀로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40대 가장 역을 제안 받았으며, 출연이 확정되면 탕웨이와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앞서 공유는 영화 ‘신과 함께’로 김태용 감독과 작업할 예정이었으나, 기획 단계에서 작품의 방향이 바뀌면서 만남이 무산된 바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매니지먼트 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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