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속보] 전북 터널사고 현장서 시신 1구 또 수습… 사망자 5명으로

입력 : 2020-02-18 15:14:35 수정 : 2020-02-18 15:14:3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7일 차량 다중충돌 사고가 난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의 터널 내부에 사고차량 잔해들이 쌓여 있다. 남원=연합뉴스

17일 전북지역에 폭설이 내려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터널에서 차량 다중 추돌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18일 사고 현장에서 시신 한 구가 추가로 수습돼 사망자가 5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현재까지 43명으로 집계됐다. 전북지방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23분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상행선 남원 사매 2터널에서 24t 탱크로리와 트레일러, 화물차량 등 30여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