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X야노시호X외할머니, 3대가 함께 목욕 “즐거운 주말”

야노시호(45·사진 가운데)가 딸 추사랑(11·〃 왼쪽)과 그의 외할머니(67·〃 오른쪽)와 함께한 즐거운 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대가 목욕탕에. 추사랑과 나의 어머니와 함께. #3대 #여자모임. 즐거운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시호와 추사랑 그리고 추사랑의 외할머니가 거품이 가득한 목욕탕에서 카메라를 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다.

추사랑의 외할머니인 야노 사나에는 추사랑과 함께 과거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당시 추사랑의 외증조 할머니 다나카 야에코와 함께 한국어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한국어 공부에 열중하던 모습이 공개됐었다.

한편 지난 2009년 결혼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 부부는 딸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