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정미애 “과거 이선희 모창만 5년…남다른 인연”(불후의 명곡)

입력 : 2020-02-08 22:52:47 수정 : 2020-02-08 22:52:4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정미애가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KBS2 캡처

 

트로트 가수 정미애(38)가 ‘이선희 모창’으로 활동했던 과거를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하춘화&현철 2부’로 방송됐다. 김경호, 곽동현, 최정원, 최예근, 나비, 백청강, 홍경민 등이 출연했다.

 

정미애는 가수 데뷔 전 KBS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이선희노래로 입상했던 일을 밝혔다.

 

정미애는 2005년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으로 지역 최우수상, 상반기 결선 최우수상, 연말 결산 대상까지 수상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그는 “5년 가까이 이선희 모창 가수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정미애가 이선희 노래를 부르자 출연진들은 모두들 “똑같다”며 놀라워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