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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직한 후보’ 라미란·김무열 동반 화보…심플의 ‘격조’

입력 : 2020-01-22 19:19:44 수정 : 2020-01-23 04: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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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왼쪽)과 김무열.

 

내달 12일 개봉 예정인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라미란(45)과 김무열(38)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라미란과 김무열은 깔끔한 디자인과 배색이 돋보이는 정장 스타일로 함께 포즈를 취했다.

 

특히 라미란은 검은 코트와 롱부츠로 걸크러시(여성이 다른 여성을 선망하거나 동경하는 마음 또는 그런 현상)의 멋을 살려 이전과는 다른 파격적인 분위기의 화보도 선보였다.

 

그는 극중 거짓말을 못하게 된 국회의원 주상숙을 연기한다.

 

라미란은 캐릭터에 대해 “본성은 선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지만 현실과 타협하며 살다보니 거짓말이 일상이 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배우 라미란

 

김무열은 “어릴 때 아버지가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셨다”며 “영화를 촬영하며 아버지를 즐거운 마음으로 추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라미란과 김무열의 인터뷰 및 화보는 월간 여성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볼 수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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