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전동킥보드 씽씽, 2020 씽씽 프리패스 출시

입력 : 2020-01-17 17:07:10 수정 : 2020-01-17 17:07:1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전동킥보드 대여업체 ‘씽씽’이 올 연말까지 자유로운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는 ‘2020 씽씽 프리패스’ 크루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씽씽 프리패스’의 가입비는 9만 9000원으로 가입할 시 오는 12월 31일까지 1회 최대 20분, 1일 누적 최대 60분 내에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이는 씽씽의 새해 첫 프로모션으로 오는 31일까지 2020명에 한정 판매한다. 

 

정기권 가격 9만 9000원을 사용 가능 일수로 계산해보면 1일 300원이며, 1회 기본료의 반값 이하 금액으로 씽씽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씽씽 회원가입 후 본인 인증과 운전면허, 카드 등록을 마치면 된다. 등록 절차가 완료되지 않았거나 미납금이 있는 회원은 구매가 불가능하다. 

 

씽씽은 올해 서울 전역 및 주요 대도시로 확대를 앞두고 있는 데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에 혜택에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씽씽을 운영하는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평소 출퇴근 이동 등 씽씽을 자주 이용하는 ‘씽씽 크루’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공유 킥보드 업계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정기권 프로모션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혜택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