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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SM C&C’ 떠난다…앞으로의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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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18 08:45:57 수정 : 2020-01-18 08: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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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사진)과 소속사 SM C&C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 15일 SM C&C 측은 “오정연씨와의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이 오는 2월 종료된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와 향후 방향성에 대한 진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소속사는 “계약은 종료되지만 앞으로도 업무 파트너이자 협력사로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와의 재계약은 없지만, 오정연은 앞으로도 광고와 라디오,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6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 업체의 광고를 촬영하고 있는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SM에 합류한 오정연은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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