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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이영은, 대만 화롄 야시장서 메뉴 따라 ‘극과 극’ 표정(ft 이채영)

입력 : 2020-01-10 21:24:19 수정 : 2020-01-10 21: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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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배우 이영은이 대만 화롄의 야시장을 찾아 게 튀김을 먹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배우 이영은(38)이 대만 화롄의 야시장에서 천국과 지옥의 맛을 모두 봤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는 이영은과 더불어 동료 배우인 이채영(본명 이보영), 김산호, 김사권 등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1 일일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의 주역이 출연해 대만을 소개했다.

 

대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로 꼽히는 야시장 탐방을 위해 이영은은 이채영과 함께 화롄 동대문으로 향했다.

 

이영은은 게 튀김을 먹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거 시키기 잘했다”라며 양손으로 붙잡고 정신없이 먹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배우 이영은이 대만 화롄의 야시장을 찾아 곱창국수를 먹은 뒤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장소를 옮겨 곱창 국수를 먹자 그의 표정은 갑자기 180도 변했다.

 

이영은은 입에 머금은 곱창을 삼키지 못하고 괴로워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바라보던 동료는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영은은 “곱창이 나를 울려”라고 소리치더니 “이건 먹어봐야 알아”라며 이채영에게 먹이려 적극 노력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KBS2 ‘배틀트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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