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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임신' 김성은, 케이크 선물 준 한채아에 "언니 고마워"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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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09 13:46:52 수정 : 2020-01-09 13: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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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정조국(왼쪽), 배우 김성은 부부.

 

셋째 출산을 앞둔 배우 김성은이 동료 배우 한채아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김성은은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진짜 생각도 못 했는데 깜짝 준비해준 케이크에 사진토퍼. 너무 감동”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낸 김성은은 셋째 출산이 29일 남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한채아와 다른 지인이 준비해 준 깜짝 케이크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성은은 큰 리본 머리띠를 쓴 채 두 손을 모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한채아와 지인이 준비해 준 케이크에는 김성은과 그의 남편 축구선수 정조국의 얼굴이 꽂혀있다. 또 김성은의 아들과 딸 사진도 함께 장식돼있었다.

 

김성은은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동안 게재되는 한시적 게시물) 기능을 통해서도 한채아에게 “언니 너무 고마워”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8년 7월 축구선수 정조국을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2009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2010년 첫째 아들을,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지난해 8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김성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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