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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마이클 잭슨 지나 베이비복스까지…유아 ‘댄스본능’

입력 : 2019-12-08 18:06:36 수정 : 2020-01-08 20: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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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서 추운 야외서도 뜨거운 즉석무대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한 유아가 댄스를 선보이자 유재석(뒷줄 왼쪽)과 유병재(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감탄하고 있다.

 

오마이걸 유아(24·본명 유시아)가 남다른 ‘댄스 DNA’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런닝맨 투자 유치’ 특집으로 꾸려졌다. 게스트로는 배우 강한나,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 방송인 유병재와 함께 오마이걸 유아가 출연했다.

 

진행자 유재석은 “오마이걸의 메인댄서”라고 유아를 소개했다. 하하는 “유아씨의 오빠도 춤을 잘 추지 않나”고 물었다.

 

유아는 “오빠는 안무가로 활동 중”이라고 말해 ‘댄스 DNA’를 입증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아(가운데)가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에 맞춰 절도 있는 춤을 선보이고 있다.

 

유아가 먼저 파워 넘치는 댄스를 선보이자 출연진 모두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 하하와 전소민은 감탄의 미소를 보냈다.

 

이걸로 끝이 아니었다. 야외 콘크리트 바닥 무대였어도 유아의 끼와 댄스본능은 멈추지 않았다.

 

유아는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Smooth Criminal)에 맞춰 두 번째 무대를 시작했다. 절도있는 안무와 마이클 잭슨 특유의 퍼포먼스를 재현해내는 유아의 댄스에 모두가 넋을 잃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아(왼쪽에서 두 번째)와 이희진(〃 세 번째)이 베이비복스 히트곡에 맞춰 합동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마지막은 ‘베이비복스’였다. 추억의 무대를 소환하자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은 추억에 젖은 듯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이희진도 합류해 둘은 오랜만에 베이비복스 군무를 선보였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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