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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한 달만에 결혼' 서효림, 김수미 아들과 '12월 화촉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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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1-19 13:17:15 수정 : 2019-11-19 13: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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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사진 왼쪽)과 배우 김수미. 서효림SNS

 

배우 서효림(35)이 공개 열애 소식을 알린지 한달 만에 원로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44)씨와 백년 가약 소식을 전했다. 

 

19일 스포츠투데이는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 정씨가 12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전했다. 이 매체 따르면 현재 서효림은 예비 신랑인 정씨와 함께 드레스 피팅, 혼수 마련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앞서 서효림 소속사 측은 지난달 23일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은 예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오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진지하게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서효림과 정씨는지인 관계로 알고 지내다 최근 들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고부관계가 될 김수미와 서효림은 두 사람은 현재 방송 중인 SBS플러스 예능프로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중이다.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가운데 서효림은 오는 20일에 진행되는 MBC 예능프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정씨와의 열애에 대해 상세히 털어 놓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미 아들, 정용호씨 SBS'좋은 아침'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수미의 예비 남편 정씨는 고교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할 만큼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하고 영화 제작 경험이 있다. 현재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나팔꽃 F&B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인데, 김수미를 대표 모델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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