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22㎏ 감량' 홍선영, 다이어트 근황 보니…홍진영 "내 옷 입고 다녀"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19-10-23 11:13:29 수정 : 2019-10-23 11:13:4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홍자매’ 가수 홍진영이 친언니 홍선영(사진)의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영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는 언니 홍선영을 언급했다.

 

홍진영(위 사진)은 “언니가 살 빠지더니 이제 내 옷을 입고 다닌다”고 말해 홍선영의 날씬해진 몸매를 가늠케 했다.

 

이어 “정작 나는 방송에서 사랑니 때문에 부은 얼굴로 살이 쪘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또 한 누리꾼이 작성한 충격적인 댓글이 요즘 홍진영의 다이어트 열의를 불태웠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홍선영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다시금 시선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모(母)벤져스’ 역시 “날씬해졌다”고 입 모아 말했다.

 

아울러 홍선영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셀프 카메라 사진을 게재해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기도 했다.

 

홍선영은 병원에서 건강 적신호 진단을 받고, 식이 조절과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 결과 22㎏ 감량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해피투게더4’ 제공,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갈무리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