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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막바지"…송중기,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승리호' 어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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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0-22 16:38:37 수정 : 2019-10-22 16: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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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사진)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출연하고, 개봉을 앞둔 영화 ‘승리호’ 내용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린다.

 

지난 21일 한 커피차 업체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촬영장 소식과 함께 송중기의 근황을 전했다.

 

업체는 “오늘 영화 ‘승리호’ 송중기 배우님 커피차 서포트에 나와 있다”며 “항상 한결같이 반갑게 맞아주시는 송중기 배우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가 출연하는 ‘승리호’에 관심을 쏟고 있다.

 

송중기가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 ‘승리호’는 우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영화다.

 

‘승리호’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가 배경이며, 이제껏 본 적 없는 볼거리와 스토리로 중무장했다고. 특히 약 2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고 밝혀 그 스케일에 기대가 모인다.

송중기(왼쪽)와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 리처드 아미티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송중기는 극 중 돈이 되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하지만, 알거지 신세인 승리호의 파일럿 ‘태호’ 역을 맡았다.

 

또 그는 ‘승리호’를 통해 자신의 스크린 최고 흥행작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과 7년 만에 재회했다.

 

‘승리호’는 주연 송중기를 비롯해 배우 유해진, 김태리,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퍼스트 어벤져’ 등에 출연한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가 주요 배역으로 깜짝 합류했다.

 

한편 지난 7월 크랭크인 한 ‘승리호’는 현재 촬영 막바지이며, 2020년 개봉 예정이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커피 업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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