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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대표 절친 하정우·조진웅 미국 LA선 '해머 갈라쇼'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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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0-13 16:29:52 수정 : 2019-10-13 20: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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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사진 오른쪽)와 조진웅(〃 왼쪽)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13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인스타그램에 “동에 번쩍 서에 먼쩍. 요즘 뜸하다 했더니 미국 LA에 있었네요”라며 ”조진웅 배우와 함께 해머 갈라쇼 참석한 하 배우. 두 분 좋은 시간 보냈길 바라요"라고 전하면서 사진(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정우와 조진웅은 말끔한 슈트를 입고 나란히 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정우와 조진웅은 2009년부터 다수의 작품을 함께하며 연예계 대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데, 영화 ’범죄와의 전쟁’(2012년)과 ‘허삼관’(2015년), ‘아가씨’(2016년), 2016년 tvN 드라마 ’안투라지’등에 동반 출연하는 등 우정을 과시해왔다. 

 

앞서 두 사람은 미 로스앤젤레스의 해머 뮤지엄(Hammer Museum)에서 열린 갈라쇼에 함께 참석했다. 

 

한편 하정우는 영화 ’1947 보스톤’을 촬영 중이다.

 

그는 지난 7월 이병헌,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와 함께한 영화 ‘백두산’ 촬영을 모두 마쳤다.

 

조진웅은 내달 영화 ‘블랙머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워크하우스컴퍼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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