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북한 평강군에서 규모 3.5 지진 발생... “자연지진으로 분석”

입력 : 2019-09-21 15:41:42 수정 : 2019-09-21 15:41:4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북한 강원도 평강군에서 21일 오후 3시11분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21일 오후 3시11분16초 북한 강원도 평강군 북북서 31㎞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깊이는 17㎞다.

 

규모 3.5의 지진은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진동이다. 기상청은 강원이나 경기 일부 지역에서 지진을 감지했을 수 있다고 봤다.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