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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사고 나서 크게 다쳐 엄마 요구에 권아윤으로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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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21 14:35:44 수정 : 2019-09-21 14: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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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첫 번째 사진)가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권나라는 '권아윤'으로 개명한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사고가 크게 나서 다쳤었다. 엄마가 개명하자고 하시더라"고 입을 열었다.

 

권나라는 이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서 진짜 영화처럼 멀리 날아갔다. 호적상 이름만 바꿨다. 권나라에서 권아윤으로"라고 설명을 더했다. 활동명은 권나라 그대로라고.

 

이를 듣던 방성훈 역시 개명한 이름이라며 "원래 이름은 방인규였다. 어릴 때 너무 아프고 수술을 자주

하고 안 좋은 데가 많아서 바꾸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권나라는 판타지오 소속 걸그룹인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다.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 모델, 홍보대사 활동을 겸하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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