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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에도 좋은 친구’ 나경은·문지애 등 MBC 전 아나운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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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18 09:46:33 수정 : 2019-09-18 09: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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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를 퇴사한 전 아나운서들이 회사를 그만둔 후에도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시끄럽지만 할 말 다 못하고 헤어지는 우리. 아기 때 만났는데 절반은 아기 엄마. 둘은 만삭 임부. 묘하더라. 오늘은 안 울었다”라는 글과 함께 모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방송국에서 동료애를 나눴던 MBC 전 아나운서들이 함께했다.

 

이날 모임에는 문지애, 서현진, 박혜진, 김소영 등이 참석했다. 특히 방송인 유재석의 부인인 나경은 아나운서는 둘째 출산 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나경은 전 아나운서는 2008년 유재석과 결혼해 2년 뒤 아들을 출산했고, 2013년에 MBC를 퇴사했다.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2015년 MBC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문지애 전 아나운서는 2006년 MBC에 입사한 뒤, 2013년 퇴사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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