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글래머 몸매 뽐내며 추석 연휴 롯데월드타워 배경으로 '조깅'

배우 클라라(사진·본명 이성민)가 한가위 근황 사진을 통해 글래머스한 에스라인 몸매를 뽐냈다. 

클라라는 추석 당일이던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조깅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왼쪽)을 게재하면서 “아름다운 아침. 해피 추석. 건강한 삶”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착용하고 얼굴을 마스크와 모자로 가린 뒤 조깅을 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자택으로 알려진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국내 초고가 아파트인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사진 배경으로 찍혀 눈길이 간다.

또한 타이트한 핏의 하얀색 조깅복 안의 네온컬러 내의가 그녀의 숨겨지지 않는 볼륨감을 보여준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1월6일(현지시간)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사무엘황과 미 로스앤젤레스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려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들 부부는 초고가 레지던스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혼집을 차린 것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