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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차오루한테 장가가는 줄…" 시민 발언에 당황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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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11 11:59:35 수정 : 2020-03-13 08: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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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사진 왼쪽)가 과거 가상 커플이었던 차오루(〃 오른쪽)와 관련한 얘기가 나오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경상북도 풍기의 한 재래시장에서 시민들과 만난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나가던 한 시민은 조세호에게 “참한 아가씨 차오루랑 잘 어울렸다”며 말을 걸었고, 이에 조세호는 당황해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시민은 또 “그때 차오루에게 장가갈 줄 알았는데 아쉽다”며 안타까워했고, 조세호는 어쩔 줄 몰라했다.

 

유재석 역시 조세호에게 “차오루 참 좋은 사람인데 왜 그랬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조세호는 “차오루 좋은 사람이다. 프로그램이 끝난건데 나한테 왜 그러냐”며 억울함을 토로해 폭소케 했다.

 

한편 조세호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차오루와 가상 결혼생활을 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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