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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키핑 서비스 '호텔리브' 운영사 이웃벤처, 수도권 아파트 100단지 서비스

입력 : 2019-09-11 03:00:00 수정 : 2019-09-10 13: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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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호텔의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호텔리브(HOTELIV)의 운영사 이웃벤처는 최근 수도권 지역에 있는 아파트 100개단지에 서비스 운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웃벤처는 아파트의 구조가 호텔의 객실과 유사한 점을 착안하여 호텔의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아파트 단지에 제공하고 있다.

2017년 4월부터 시작한 HOTELIV 서비스는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서 아파트 100개 단지를 확보하고 있다. 1월까지만 해도 10개이던 서비스 지역이 5월에는 100단지로 늘어났고, 고객 수도 매달 40%씩 성장 중이다.

 

이웃벤처의 김지홍 대표는 ”회사 내부적으로 더욱 빠른 확장만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며 위와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말까지 서비스 가능지역의 범위를 넓혀 전국의 주요 500개단지에서 우리의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게 목표” 라고 말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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