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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랑받는 사람" 혜리, 유튜브 개설 한 달 만에 '실버버튼' 받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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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09 15:47:49 수정 : 2019-09-09 15: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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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사진)가 유튜브 채널 ‘나는이혜리’ 운영 1개월 만에 실버버튼을 받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혜리는 9일 개인 유튜브 채널 ‘나는이혜리’에 구독자 10만명 돌파 시 전달되는 실버버튼 개봉과 함께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혜리는 유튜브를 통해 촬영 현장, 행사 비하인드 스토리, 일상, 먹방(먹는 방송) 등을 공개하며 이날 기준 구독자 18만5000명을 돌파,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실버버튼을 전달받은 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실버버튼 언박싱’을 진행했다.

 

상자 속 실버버튼을 보고 놀란 혜리는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는데, 많이 봐주셔서 이렇게 실버버튼을 받게 됐다”며 벅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굉장히 사랑받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혜리는 “앞으로도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유튜브를 찍는 게 재미있다. 항상 카메라를 켜고 생활하고 있다”며 유튜브를 향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오늘 영상에는 제가 뭘 했으면 좋겠는지 남겨 달라. 왜냐하면 저는 하고 싶은 게 정말 많다”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혜리는 오는 9월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의 주연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10월 영화 ‘판소리 복서’ 개봉도 앞두고 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유튜브 ‘나는이혜리’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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