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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조인성·원빈·정우성·소지섭 등과 '동급 미남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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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07 14:54:35 수정 : 2019-09-07 14: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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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무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장성규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팬분께서 만들어 주셨다. 난 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며 ‘못찾겠다 꾀꼬리’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우성▲장동건▲강동원▲소지섭▲이정재▲조인성▲원빈▲고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들의 흑백사진이 모자이크로 담겼으며 이 중 한 켠을 장성규도 장식했다.

 

이 게시물에 모델 이소라는 “나만 한눈에 보이나”라는 댓글을 달았다. 배치기 탁은 “나는 왜 껴있는 거냐”라며 한술 더 떴다.이를 본 누리꾼들도 “진짜 웃김”, “바로 보인다”, “한 눈에 찾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소라의 말에 동의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2년 JTBC 개국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올해 5월 JTBC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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