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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100만 번째 가입자는 '갤노트10으로 갈아탄 20년 장기고객'

입력 : 2019-08-23 10:10:57 수정 : 2019-08-23 1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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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SK텔레콤 김성수 영업본부장, 100만 번째 고객 이상국씨, SK텔레콤 임봉호 부산마케팅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T 제공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5G(5세대 이동통신)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100만 번째 고객을 찾아 22일 축하 행사를 가졌다.

 

2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5G 100만 번째 고객은 부산 해운대구 T월드 센텀점에서 나왔다.

 

행운의 주인공 이상국(50)씨는 갤럭시 노트10 아우라블랙 모델을 완전무제한 요금제인 ‘5GX프라임’으로 가입했다. 직전 사용 모델은 2015년 출시한 ‘갤럭시 노트5’였다.

 

이씨는 축하 행사에서 “SK텔레콤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믿음으로 20년간 단 한 번도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적 없다”며, “자녀가 먼저 5G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혜택이 풍성하고 서비스도 빠른 것 같아 5G로 따라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주로 ‘T맵’을 많이 썼는데, 앞으로는 5G의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해 보고 싶다”며, “5G에서도 SK텔레콤이 최고의 품질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SK텔레콤 김성수 영업본부장과 임봉호 부산마케팅본부장은 이씨에게 ‘제주도 럭셔리 여행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그의 핸드 프린팅 세레모니를 함께했다.

 

100만 번째 5G 가입자 핸드프린팅 동판은 SK텔레콤 서울 을지로 본사에 마련될 ‘5G 고객 명예의 전당’에 전시될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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