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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백경도 "지인과의 야구내기에 져서 해병대 입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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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8-20 20:39:34 수정 : 2019-08-20 20: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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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백경도(사진)가 방송을 통해 해병대에 입대하게 된 일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백경도와 함께 ‘예쁘장한 구오즈’의 멤버인 비투비 육성재, 틴탑 리키(본명 유장현), 보이프렌드 출신 형제 영민(〃 조영민)과 광민(〃 조광민)이 출연했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1995년생 동갑내기 절친들의 일상과 고민을 담은 코미디 TV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보이프렌드 출신 민우(본명 노민우)까지 모두 6명이 함께한다.

 

백경도는 멤버 중 유일한 군필자로 모델 활동을 하던 도중 해병대에 입대해 복무를 마쳤다.

 

그는 이날 “해병대에 다녀왔다”며 “내기를 했는데 져서 입대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경도는 입대 전 아는 형과 함께 야구경기 결과를 놓고 내기를 했었고, 내기에서 지게 돼 해병대에 입대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편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 전파를 탄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 JTBC ‘아이돌룸’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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