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58·사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공정 보도를 위한 언론시민운동 현장에서 활동해 온 진보 성향 변호사다. 그는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을 역임한 방송 법률 전문가다. 한 후보자는 9일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저해하는 허위 조작정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개선책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청양 △대전고 △고려대 법대 △사법시험 40회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법무법인 정세 대표변호사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우상규 기자 skw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