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아들 승재 폭풍성장 근황 공개…'귀여운 얼굴은 여전'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사진 오른쪽)이 아들인 승재(〃 왼쪽)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고지용은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hunting dragonfly”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자리채를 들고 있는 승재군과 그런 아들의 모습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고지용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느새 부쩍 자라 씩씩하고 늠름해진 승재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들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방송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던 두 사람은 지난 6월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승재 정말 많이 컸다”, “다정한 부자의 모습 보기 좋아요!”, “사랑스런 가족”, “승재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지용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씨와 지난 2013년 결혼해 아들 승재군을 품에 안았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고지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