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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신애라 "차인표에 내가 대시, 그때 첫마디가…"

입력 : 2019-07-22 16:51:52 수정 : 2019-07-22 16: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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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사진)가 남편 차인표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신애라는 22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신애라는 차인표와 결혼 전 겪었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애라는 “드라마 촬영 도중 차인표가 좋아한다는 게 조금씩 느껴졌다”며 “하지만 대시는 내가 먼저 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차인표씨는 성격이 모든 분들에게 친절해서 나한테도 친절한가, 아닌가 했다”며 “차인표씨 성격이 평생 나한테 대시할 만한 성격이 아닌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내가 먼저 대시했다. 그런데 차인표씨가 ‘지금 우리는 사귀면 결혼해야 된다’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신애라는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차인표와 1995년 결혼했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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