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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폴라리스와 재계약 "9년간 쌓아온 신뢰로 전폭적 지원할 것"

입력 : 2019-07-18 21:19:38 수정 : 2019-07-18 21: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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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39·사진)가 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오윤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폴라리스) 측은 “9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온 오윤아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무엇보다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고 19일 전했다.

 

이어 “오윤아는 가족이자 든든한 동반자”라며 “지금처럼 오윤아가 여러 방면에서 좋은 연기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폴라리스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30), 뮤지컬 배우 정재은(30), 그룹 ‘레이디스 코드’, 가수 한희준(30) 등 톱스타들이 소속 돼있다.

 

한편 그는 2000년 당시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공부의 신’, ‘21세기 가족’, ‘오 마이 금비’, ‘올드미스 다이어리’, ‘신과의 약속’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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