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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윤아부터 ‘드레스’ 김혜수까지, 재킷의 연출법 [패션탐구생활]

입력 : 2019-06-29 10:00:00 수정 : 2019-06-28 18: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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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윤아, 김혜수, 전도연(사진 왼쪽부터)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부터 배우 김혜수까지, 여성 스타들이 선보인 다양한 재킷의 연출법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윤아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엑시트’의 제작보고회에서 테일러드 재킷 디자인의 초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날 윤아는 어깨 라인이 강조된 재킷 원피스를 입고 날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현장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배우 강소라도 재킷 원피스로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의 런칭쇼에 참석한 강소라는 하얀 재킷에 벨트 포인트를 가미한 디자인의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반면 김혜수는 길고 풍성한 드레스에 재킷을 매치해 특유의 강렬한 스타일을 과시했다. 그는 지난 27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을 하트형으로 감싼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검은 턱시도 재킷을 어깨에 걸쳐 세련미를 자아냈다.

 

 

이밖에도 배우 전도연은 재킷 아래로 클리비지 라인을 살짝 노출한 패션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지난 26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포토 행사에 참석한 전도연은 베이지 컬러의 재킷과 팬츠를 입고 변함 없는 우아함을 선보였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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