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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출연 논의 중…박서준·김다미와 호흡?

입력 : 2019-06-25 18:00:50 수정 : 2019-06-25 18: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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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사진)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을 제안을 받았다. 

 

25일 권나라의 소속사 A-MAN 프로젝트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권나라가 JTBC 새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인 권나라는 지난 5월 A-MAN 프로젝트로 소속사를 이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권나라가 출연 예정인 신작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는 앞서 배우 박서준과 김다미 등이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태원 클라쓰’는 요식업계 대기업 회장의 아들로 인해 아버지의 죽음을 겪은 주인공이 고생 끝에 이태원에 가게를 차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배우로 전향한 권나라는 KBS 2TV 종영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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