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강남구, 코엑스 앞 ‘에어돔 공연장’ 시범 운영

입력 : 2019-06-20 01:00:00 수정 : 2019-06-19 23:56:3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2일부터 이틀간 마임쇼 등 선봬 / 페인팅쇼·미니콘서트 등도 열어

서울 강남구는 22일부터 이틀 동안 삼성동 코엑스 동측 광장 앞에서 에어돔 공연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돔 공연장은 주민과 강남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365일 펀 앤 판(FUN&PAN) 강남’ 사업과 함께 추진한다.

22일에는 마술·마임·버블쇼·저글링·슬라임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온종일 열린다. 이어 23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창작워크숍·종이정글탐험 등 ‘재미있는 창작 놀이터’를 진행하며, 오후 4시에는 클래식 전문 연주단체 등이 참여하는 행복콘서트가 열린다.

또 22일 저녁에는 인기 팝아트 작가들의 라이브 페인팅쇼, 힙합 뮤지션 범키와 고등래퍼 옌자민의 미니콘서트가 열리며 23일에는 조승연 작가의 인문학 세계여행, 가수 홍대광의 미니콘서트를 진행한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