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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신부' 강유미, 웨딩드레스 자태 깜짝 공개 "보란 듯 다이어트 할 것"

입력 : 2019-06-19 17:56:14 수정 : 2019-06-19 18: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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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강유미(35·사진)가 오는 8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화려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유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생 최대 몸무게 찍고 웨딩드레스 피팅을 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이날 개인 방송에서 강유미는 총 9벌의 드레스를 입었다.

 

아울러 강유미는 “체중이 67㎏이 됐다”며 “보란 듯이 다이어트를 하고 예쁘게 다시 드레스를 입어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예비신랑의 원픽 드레스가 내 눈에도 가장 마음에 든다”면서 “조만간 제주도에서 한 웨딩 촬영 모습도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강유미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8월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이어 “가족 친척 지인들, 친구분들을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리겠다”며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이라 직업, 나이, 얼굴은 모두 프라이버시를 위해 비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유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의 다양한 코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강유미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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