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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브리핑] 농진청·농어촌公 ‘스마트 팜’ 협력 외

입력 : 2019-06-17 01:00:00 수정 : 2019-06-16 2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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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농어촌公 ‘스마트 팜’ 협력

 

농촌진흥청은 17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스마트팜 혁신 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기술을 교류하고, 수확 후 관리 등 온실 생산 농산물의 수출 기반을 조성하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 또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외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교육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경규 농진청장은 “이번 협약이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은 물론이고 우리 농업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남방 6國 보험감독자 초청 연수

 

금융감독원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주요 신남방 국가의 보험감독 관련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필리핀, 태국 6개국의 보험감독 당국 직원과 관계자 20명이 한국의 금융감독체계, 보험산업 발전정책 등에 관한 강의를 듣고 유관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남방 국가 보험감독자들이 우리나라 보험 산업과 제도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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