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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 주사 고백 "술 취하면 시어머니 김용림 물기도"

입력 : 2019-06-11 14:16:07 수정 : 2019-06-11 14: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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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이 주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김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지영은 자신을 포함해 배우 가족인 남편 남성진, 시아버지 남일우, 시어머니 김용림 등을 언급하며 자신의 술버릇이 가장 문제라고 털어놨다.

 

 

이날 그는 “일단 우리 가족은 한 명만 잘못해도 다 터지니까 서로 조심하고 존중하며 사는 편”이라고 운을 뗀 후 “사실은 제가 제일 문제인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술을 마시고 시어머니(김용림)를 막 깨물면서 사랑한다고 한 적도 있다”고 주사를 기습고백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KBS 방송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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