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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장우혁, 출연 소식에 지인들 전화 '쇄도'

입력 : 2019-05-23 23:32:07 수정 : 2019-05-23 23: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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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출신 장우혁(사진)이 ‘연애의 맛’ 출연한다는 소식에 연예인 지인들의 연락이 쇄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알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에서는 가수 장우혁이 출연했다.

 

장우혁은 오랜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연애의 맛’ 출연을 결정했다. 

 

출연 확정 기사가 보도된 후 연예인 지인들은 장우혁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을 확인했다.

 

먼저 육중완은 “형 연애의 맛 나가냐. 50살 되기 전에 짝 찾았으면 좋겠다”라며 “여성 분을 만날 때 뭘 하려고 하지마. 뭐 하다 오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과도한 매너 같은 게 불편할 수 있다. 장우혁이 약간 사람들이 보기에 어려운 느낌이 있다. 무뚝뚝하고 상남자 같은 느낌이 있다. 최대한 인간적인 느낌이다. 오래 보려면 스스로 마음을 열어라”고 조언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천명훈은 “우혁 씨가 생각보다 마음이 많이 여리다. 여리기 때문에 상처 받을까봐 먼저 마음을 닫는 게 있다”고 밝혔다.

 

육주완의 전화 이후에도 지인들의 전화가 이어졌다. 

 

윤정수, 탁재훈에 이어 박중훈의 전화가 왔다. 박중훈은 “만약에 마음에 들면 진척된 뒤에 연락 달라. 밥 사주겠다”라며 “만나면 얘기해줘. 어땠는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이용진 역시 “패널을 한다고 하니까 저한테도 연락이 많이 왔다. 장우혁 씨가 출연하냐고 연락을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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