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제시카부터 아이유까지, 풍성한 드레스 자태 ‘화사’ [패션탐구생활]

입력 : 2019-05-19 09:00:00 수정 : 2019-05-18 01:12:0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수지, 제시카, 엘르 패닝, 아이유(사진 왼쪽부터)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스타 제시카부터 가수 겸 배우 아이유까지, 여성 스타들의 화사한 드레스 자태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제시카

 

제시카는 지난 14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국제 영화제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제시카는 은빛 메탈 장식과 풍성한 스커트의 깃털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인형 같은 자태를 선보였다.

 

사진=엘르 패닝

올해 칸 국제 영화제의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엘르 패닝은 풍성한 소매 디자인과 스커트 라인의 드레스로 성숙미를 드러냈다. 지난 15일 영화 ‘레미제라블’의 공식상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엘르 패닝은 상의의 과감한 노출과 사랑스러운 꽃무늬 프린트로 여인과 소녀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사진=아이유

 

또한 아이유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풍성한 소매의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하얀 레이스 소재의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는 시스루 디테일을 청순하게 소화했다.

 

사진=배수지

 

이밖에도 가수 겸 배우 수지도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풍성한 분홍색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드롭 숄더 디자인으로 매끈한 어꺠 라인을 노출한 수지는 풍성한 스커트 라인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사진=AP 뉴시스, AFP 연합, 세계일보 자료사진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