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사진 오른쪽)가 딸 태리양(〃 왼쪽)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6일 인스타그램에 “태리를 낳고 진정한 행복을 만끽중 밖에 나오면 계속 사진만 보게되는 부작용 ㅋㅋㅋㅋㅋ #결혼강추 #딸강추 #내딸위주의사진 ㅋㅋ #입술바를시간 없음ㅋㅋㅋㅋㅋ#내삶의에너지 #딸자랑 #여러분행복하세요 왜그러나 했는데 낳아보니 알것같음, 날씨 좋은데 우리딸 두고 나와서 미안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지혜는 딸 태리양과 함께 누워서 셀프카메라를 찍고 있다.
태리양의 환한 미소에 절로 웃음이 지어진다.
앞서 이지혜는 1998년 혼성 그룹 샵으로 데뷔해 가수로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종횡무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3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2월17일 태리양을 출산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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