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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독재 문재인 STOP(멈춤), 국민이 심판합니다!” 자유한국당, 광화문 집회 [사진in세상]

입력 : 2019-04-27 14:49:23 수정 : 2019-04-27 14: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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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STOP(멈춤), 국민이 심판합니다!'가 열리고 있다.

‘문재인 STOP(멈춤), 국민이 심판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주말인 2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국정 운영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는 황교안 당 대표 취임 이후 한국당이 벌이는 두 번째 장외투쟁으로 의원들은 물론 전국 253개 당협에서 위원장과 당원 등이 총동원됐다.

 

집회가 끝난 후 세종문화회관에서부터 청와대 인근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까지 1.6㎞ 가두 행진도 한다.

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의 선거제 개혁안·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막기 위해 전날에 이어 이날도 국회 회의실을 봉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당은 의원과 보좌진을 주간·야간조로, 주간조도 시간대별로 나누어 국회와 광화문에 분산 투입한다.

 

글·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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