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6월 7일~9일 '2019 부동산 엑스포' 부스 참가 기업 모집

한국경제TV가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부동산 엑스포'의 부스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참가 대상은 건설·인테리어·금융·부동산 투자·분양·개발회사, 스타트업,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해외기업 및 기관 등이다.

올해 5회째인 '부동산 엑스포'는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최대 규모의 부동산 종합 박람회인 만큼 건설관련 신기술과 부동산 투자상품을 많은 관람객들에게 내놓고 홍보할 수 있어 참가 기업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018년의 경우 건설·인테리어·금융·부동산 투자·분양·개발회사, 스타트업,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대거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180개 부스 규모로 치뤄질 예정이다.

투자 유망한 부동산상품의 전시를 비롯해 소액으로 건축주가 되는 방법, 최신 스마트홈/스마트시티 트렌드 소개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 유명 부동산 강사가 총출동하는 부동산 투자 세미나가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기업 유치를 통해 경제활성화에 나서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투자 기업을 매칭시켜주는 투자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자체와 기업간 만남의 장도 마련된다. 아울러 올해는 건축에 처음 도전하는 예비 건축주 등을 대상으로 한 1대1 상담 코너도 선보일 예정이다.

4월 30일까지 조기 참가신청을 하는 업체에게는 참가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경제TV '2019 부동산 엑스포'에 부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